의무교육인 중학교와 확연하게 달라진 고등학교 대비를 고교 입학 전 겨울방학 100일 동안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입학 후에 내신 대비 방법과 내신 시험 이후 대처방법, 수학ㆍ영어ㆍ국어와 다른 과목간의 비중을 어떻게 둬야 하는지, 내신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며, 수시대비를 위한 학생부를 위한 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문과로 이과로 나뉜 이후에 문과는 문과대로 이과는 이과대로 힘든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과 이런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또한 고2 2학기에 어떤 자세로 공부에 임해야 고3 올라가서 성공할 수 있는지, 고2 겨울방학 기간에 어떤 각오로 과목별로 무엇을 어떻게 어느 정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준을 설정해 드립니다.
오세목 중동고 교장은 “고교 내신은 모두 다 죽어라 달리는 육상 트랙과 같은데, 거기서 등급을 올리는 것은 아주 특별한 경우”라며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길고, 거기에 학습요령까지 터득한 아이들만이 성적을 올린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일보 김형원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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